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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K-MEDI 세계화 이끌 한의사회 활약 기대”

21일, 대전광역시 한의사회 제37차 정기대의원 총회 참석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21일 서구 소재 메종드보네르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 한의사회 제37차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해외 의료봉사로 한국의 첨단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대전광역시 한의사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대전광역시 한의사회 대의원 및 임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의 관련 유공자 표창, 한의사회 의장 선출 등 안건 심의로 진행됐으며, 황경아 부의장은 시상과 축사를 통해 한의학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한의사회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황경아 부의장은 “그간 대전광역시 한의사회는 한방 난임사업 실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 등 지역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해외 의료 봉사를 통한 한의학의 세계화에도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한의사회가 ‘K-MEDI’의 세계화와 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재향군인회,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음성군재향군인회(회장 윤화영)는 28일 음성명작관 대강당에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55영웅을 추모하는 국가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일에는 조병옥 군수, 김영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보훈단체 회원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수호 희생 장병 추모를 위한 헌화, 기념사, 추모 헌시 낭독,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윤화영 재향군인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서해수호 55용사분들께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 기념식이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군민의 애국정신과 호국·보훈의식을 확고히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하는 것은 확고한 안보”라며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서해수호 55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

음성군재향군인회,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음성군재향군인회(회장 윤화영)는 28일 음성명작관 대강당에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55영웅을 추모하는 국가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일에는 조병옥 군수, 김영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보훈단체 회원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수호 희생 장병 추모를 위한 헌화, 기념사, 추모 헌시 낭독,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윤화영 재향군인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서해수호 55용사분들께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 기념식이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군민의 애국정신과 호국·보훈의식을 확고히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하는 것은 확고한 안보”라며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서해수호 55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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