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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청주시 문화예술융합아카데미, 청소년전시회 ‘카카이즘’ 개최

청주시-청주대-SK하이닉스 협력사업, 1차년도 전시‧공연 성과 전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 청주대, SK하이닉스가 함께 추진하는 문화예술융합아카데미는 20일 청원구 동부창고에서 청소년융합전시회 ‘CACA-ISM’(카카이즘)을 개최했다.

 

전시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을 비롯해 참여 청소년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을 추진한 청주대 이종선 교수의 1차년도 성과공유, 우수 작품 시상,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활동 결과물 전시는 갤러리실에서 열렸다.

 

전시회명인 CACA-ISM은 사업명 CACA(Culture and Arts Convergence Academy)에 예술 경향을 나타내는 ‘–ISM’을 붙여 명명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하나의 예술문화를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문화예술아카데미-CACA는 청주시, 청주대학교, SK하이닉스 협업으로 지난해 4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문화예술과 융합콘텐츠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을 창의력과 융복합 능력을 갖춘 문화예술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지역 학교․기관 홍보와 함께 문화산업단지 내 창작스튜디오 공간 지원 등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늘 전시회는 참여 청소년들의 활동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시간”이라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상상력과 창의력, 꿈과 재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년유튜버와 함께하는 ‘충북영상자서전 활성화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6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충북영상자서전’ 활성화를 위한 청년유튜버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상자서전 사업의 방향성과 발전 전략에 대해 청년유튜버 및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듣고, 전 도민이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유튜버들은 영상자서전 콘텐츠의 대중적 매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영상자서전 자료를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2분 이내의 숏츠 영상을 시연했다. 또한, 흥미로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며 영상자서전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청년유튜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 AI 기술이 영상자서전에 접목된다면 더욱 생동감 넘치는 도민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 것”이라며, “AI 시대를 맞아 충북영상자서전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영상자서전은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미래세대에 소중한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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