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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령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2025년 지적재조사측량 위탁계약 체결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는 3개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지적재조사측량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한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토지현황조사▲지적재조사측량 ▲경계설정 ▲경계점표지 설치 등의 업무를 위탁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수행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대천8지구를 비롯한 3개 사업지구 1,462필지, 159만 7,489㎡를 대상으로 국비 2억9천여만 원을 확보해 지적재조사측량을 본격 추진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지적재조사 사업에 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는 토지소유자 동의서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는 즉시 충청남도에 지구지정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임재진 토지정보과장은“전문성을 갖춘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 청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평가 중앙지원단 등 학생평가 경험이 풍부한 교원들과 함께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71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내신 서‧논술형 평가 출제 및 채점에서의 현장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내신 서‧논술형 평가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생평가의 혁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서‧논술형 평가를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교사와 활발히 소통하며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 청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평가 중앙지원단 등 학생평가 경험이 풍부한 교원들과 함께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71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내신 서‧논술형 평가 출제 및 채점에서의 현장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내신 서‧논술형 평가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생평가의 혁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서‧논술형 평가를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교사와 활발히 소통하며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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