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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시 민·관·학 기업-청년 취업 간극 좁힌다

고용시장 불확실성 속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 모색…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는 18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대학교, 경제단체 등 관계자 등 24여 명이 참석한 일자리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 부진과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통계 지표보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고용 환경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서 청년 등 고용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업의 구인 현황과 대학생 취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석자들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과 구직자의 역량 간 차이 분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기업과 구직자 간 효율적 매칭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지역 경제활력의 원천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있다”라면서, 기업과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학이 힘을 모으겠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보완하고, 구직자와 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잡월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청소년 단체 패키지 상품 선보여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 함께 1박2일 단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단체 패키지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하는 원거리의 학교, 청소년센터 등 단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지츠종합개발,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의 3자 협약을 통해 기획됐다. 한국잡월드 단체 고객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최소 15명부터 최대 60명까지 가능하다. 숙박은 단체 객실과 인솔자를 위한 별도 객실이 제공된다. 예약은 4월 1일부터 한국잡월드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28일 열린 협약식에서 “거리상의 제약으로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좀 더 편리하게 한국잡월드를 이용할 방법을 고민해 왔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잡월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청소년 단체 패키지 상품 선보여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 함께 1박2일 단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단체 패키지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하는 원거리의 학교, 청소년센터 등 단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지츠종합개발,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의 3자 협약을 통해 기획됐다. 한국잡월드 단체 고객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최소 15명부터 최대 60명까지 가능하다. 숙박은 단체 객실과 인솔자를 위한 별도 객실이 제공된다. 예약은 4월 1일부터 한국잡월드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28일 열린 협약식에서 “거리상의 제약으로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좀 더 편리하게 한국잡월드를 이용할 방법을 고민해 왔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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