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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자치단체의 역할 강화 방안 제안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경찰과 협력해 예방 시스템 구축해야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18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자치단체의 역할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최 의원은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어르신과 청소년을 비롯한 금융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현재 금융기관과 경찰이 운영하는 고액 인출 시 신고 시스템이 사후 조치에 불과하다며, 자치단체가 보다 적극적인 예방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과 SNS를 활용한 홍보 강화 ▲경로당과 지역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한 연령별 맞춤형 예방 교육 실시 ▲피해자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 마련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끝으로 최지연 의원은 “보이스피싱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과 직결된 심각한 범죄이다”라며,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적 역할을 넘어 구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찰 및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 청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평가 중앙지원단 등 학생평가 경험이 풍부한 교원들과 함께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71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내신 서‧논술형 평가 출제 및 채점에서의 현장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내신 서‧논술형 평가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생평가의 혁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서‧논술형 평가를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교사와 활발히 소통하며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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