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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 동구의회 강정규 의원 강정규 의원, 공동주택 내 전기자동차 전용소화기 지원 건의

전기차 화재 전용 소화기를 통한 대형 피해 사전 예방 목적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 강정규 의원이 6일 열린 제284회 대전 동구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동주택 내 전기자동차 전용소화기 지원 건의안을 발의했다.

 

공동주택 내 전기자동차 전용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마련함과 동시에 전용소화기 지원이 국가적 차원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강정규 의원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전기차 전용소화기의 지원으로 적은 비용 대비 매우 효과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볼파크, 문화 중심지 민생경제 활력 기대”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세계 최초 여가시설을 겸비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5일 공식 개장을 알리며 대전을 상징하는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새 시대를 알렸다. 볼파크는 대전 원도심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1964년 준공한 한밭야구장은 61년간 야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추억의 공간으로 스포츠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최신 야구시설 볼파크는 역동적인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최신식 시설을 갖춤으로써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이자 대전 시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지하 2층~지상 4층, 관람석 20,007석 규모로 신축된 볼파크는 세계 최초 야구장내 수영장(인피니티풀), 아시아 최초 몬스터 월(높이 8m)과 복층형 불펜, 국내 최초 좌·우 비대칭 그라운드 등을 갖췄다. 한층 현장감 넘치는 경기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대규모 공연 지원시설과 야외 공원 등 365일 시민과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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