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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시-KB금융그룹-한국경제인협회 소상공인 양육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만 12세 이하 자녀 양육자 대상, 소상공인 아이돌봄 지원 사업 추진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는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안정적 출산·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소상공인 아이돌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소상공인 아이돌봄 지원’은 생업 종사에 따른 소상공인 가정의 양육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2세 이하의 자녀 양육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으로 대전시에 거주하며 대전 소재 사업장을 6개월 이상 정상 운영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가정당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수준별로 차등하여 지원한다.

 

자세한 지원 내용은 ‘대전비즈’ 홈페이지 사업공고‧신청 페이지에 게재된 ‘소상공인 아이돌봄 지원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고환율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양육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21기 홍성농업대학, 역대 경쟁률 최고!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12일까지 홍성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60명 모집에 86명이 지원해 작년보다 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특히 스마트딸기학과(심화)의 경우 작년 스마트딸기학과(기초)보다 높은 2.2: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스마트농업학과와 생활농업과는 평균 1.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21기 홍성농업대학의 경우 전년도에 교육생들의 수요조사 및 요구분석을 통해 스마트딸기학과(심화), 스마트농업학과, 생활농업과 3개 과정이 개설됐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이론 및 집합교육, 실기 실습교육, 현장견학, e러닝 등 다양한 교육 방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이병민 기획운영과장은 “홍성농업대학은 2023년 전국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2024년 농업인교육훈련사업 우수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명실상부한 홍성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최고의 교육 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딸기학과(심화), 스마트농업학과가 개설된 만큼 우수한 청년 인력이 유입되어 관내 정착하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제21기 홍성농업대학, 역대 경쟁률 최고!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12일까지 홍성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60명 모집에 86명이 지원해 작년보다 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특히 스마트딸기학과(심화)의 경우 작년 스마트딸기학과(기초)보다 높은 2.2: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스마트농업학과와 생활농업과는 평균 1.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21기 홍성농업대학의 경우 전년도에 교육생들의 수요조사 및 요구분석을 통해 스마트딸기학과(심화), 스마트농업학과, 생활농업과 3개 과정이 개설됐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이론 및 집합교육, 실기 실습교육, 현장견학, e러닝 등 다양한 교육 방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이병민 기획운영과장은 “홍성농업대학은 2023년 전국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2024년 농업인교육훈련사업 우수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명실상부한 홍성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최고의 교육 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딸기학과(심화), 스마트농업학과가 개설된 만큼 우수한 청년 인력이 유입되어 관내 정착하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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