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27일 유성구 원신흥동에 위치한 유성실버복지센터의 명칭을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으로 변경하며 열린 현판 제막식 행사에 참석해 참석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영상 시청, 레이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27일 유성구 원신흥동에 위치한 유성실버복지센터의 명칭을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으로 변경하며 열린 현판 제막식 행사에 참석해 참석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영상 시청, 레이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변화의 중심에서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1월 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시정방향과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올해 시정 운영방향은 크게 두 가지로 ▲시민 삶의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 ▲미래 혁신과제의 본궤도 안착이다. 먼저 시민 삶의 안정을 위해 안전취약지역에 폐쇄회로(CC)TV를 신설하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축제나 행사 등을 개최시 선제적 점검을 강화한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과 경기침체 극복에도 힘을 쏟는다. 민생경제정책협의회 운영과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는 물론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위기가구와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도 주력한다. 이외에도 맞춤형 복지 기반 확충, 보건소 신축 등 공공보건 서비스 향상을 통해 시민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미래 혁신과제는 ▲기업혁신파크(개발계획 수립 및 사업승인 신청) ▲교육발전특구(중간성과 창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추진단 구성 및 운영) ▲세계태권도본부 건립(건축공모·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5년은 ‘고난을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는 이환위리(以患爲利)의 각오로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란 열매를 맺도록 신성장동력 확보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성장과 희망이 가득한 ‘청사의 해’를 맞이해 홍성의 미래 먹거리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지역의 백년대계를 그려나갈 분야별 6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하나된 원팀 정신으로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가고, 수도권 집중 체계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 ▲군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 등 6대 추진 전략 아래 백전불굴의 자세로 2025년 홍성군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완성을 위해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 및 개발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AI ․ 첨단 모빌리티 앵커기업과 유니콘·창업 기업이 집결된 미래형 산업단지를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논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논산시의회 의장 조용훈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을 꼭 이루는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생활정치 구현이라는 논산시의회의 의정구호처럼 의회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되돌려 드리며 살기 좋은 논산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논산시의회는 2025년 새해도 시민 여러분의 삶에 든든한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여러분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동반자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극한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및 여객기 사고 등 안전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혼란과 슬픔 속에 마무리한 작년이었지만, 2025년은 모두가 안전한 환경속에서 웃음과 행복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뜻깊은 한 해 되시길 마음을 담아 기원합니다. 올해 을사년은 생명을 상징하는 푸른색과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동물인 뱀이 만난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변화에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희망찬 “청사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1월 이 자리에서 여기 계신 언론인 여러분께 홍성군 발전을 위한 6대 방향을 제시하며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데 진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이 자리에서 남다른 혜안을 갖고 군정에 도움을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의 군정에 대한 성원과 협조로 지난해 추진한 6대 방향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더욱더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우선 제2회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언론보도에 힘써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함께 축제를 만들어주신 10만 군민의 노력으로 55만명의 관광객 유치라는 성공신화로 대한민국의 축제의 거탑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이자 충남 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이 지정된 것은 홍성은 물론 충남의 자랑거리로 불리게 됐기에 지정을 위해 힘써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군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문화적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추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총 6조 3,214억 원을 투자하는 ‘2025년도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시행계획은 2025년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사업의 전반적인 추진방향과 분야별 추진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수립됐으며,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예산 5조 58억 원 및 정보통신·방송(ICT) 분야 연구개발 예산 1조 3,156억 원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예산은 전년대비 약 21.2% 증가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가, 핵심·신흥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주요국 간의 경쟁 양상 증대, 기술사업화 파급력 증가 등과 같은 국내외 상황 속에서 현장과 함께하는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및 인공지능 대전환 추진·기술사업화 기반 마련을 목표로 총 6조 3,214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과학기술 분야는 첫째, 핵심 원천기술개발로 국제 선도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분야에 투자를 강화한다. 3대 국면전환요소(게임체인저)(생명과학, 인공지능 반도체, 양자) 분야의 기술을 육성하고 미래 유망원천기술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맞춤형 정밀의료 등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도의회는 2일 오전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과 정광섭·오인철 1·2부의장, 상임위원장 및 양당 교섭단체 대표 등과 의회사무처 간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의장단 등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를 맞아 충남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홍성현 의장은 “을사년에도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도민이 공감하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대내외적으로 힘든 사건이 많지만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을사년 사자성어로 ‘감은대덕(感恩戴德)’을 선정하고 구청 본관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감은대덕(感恩戴德)’은 ‘감사와 은혜를 잊지 않고 머리에 이고 간다’라는 뜻으로 구민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대덕발전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대덕구 공직자의 다짐이 담겨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자성어는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51개의 사자성어 중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이성규 부구청장, 국장, 노조위원장, 사자성어 제안자 등이 참석해 2025년 새해의 포부를 다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2024년은 초심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물망초심’의 한 해였다면, 2025년 ‘감은대덕’은 그 노력이 차곡차곡 결실을 맺는 시기”라며 “구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깊이 새기고, 그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공직자들과 함께 대덕발전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시무식과 연계하여 전 직원 반부패․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선 김제선 구청장이 청렴서약서를 낭독한 후 구청장 이하 대회의실에 참석한 직원 전원이 2025년도 업무수첩의 청렴서약서에 서명함과 동시에 각 부서에서 생중계 방송으로 서약식을 시청하는 전 직원이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청렴서약서에는 ▶부정청탁 금지 ▶금품수수 금지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직무수행과 관련 차별금지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중구는 2025년에도 ▶구청장 청렴서한문 게시 ▶청렴골든벨 ▶청렴협의체 운영 ▶청렴 클린 메시지 발송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상시 감찰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청렴 중구 만들기’에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들의 기본 중의 기본인 덕목이다.”라며 “청렴서약식을 통해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청렴 의지를 다지고 실천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가 중구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