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1 (수)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1.2℃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0.4℃
  • 맑음광주 0.5℃
  • 맑음부산 3.0℃
  • 맑음고창 -3.7℃
  • 구름많음제주 6.1℃
  • 맑음강화 -5.1℃
  • 맑음보은 -5.8℃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0.2℃
기상청 제공

사회

㈜레이크머티리얼즈, 희망성금 참여 세종시 나눔온도 ‘up’

임직원 및 법인 매칭 1800여만원 기탁… 김진동 대표 아너 성금 2천만원도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주식회사 레이크머티리얼즈 임직원들이 한마음을 모아 희망성금 3800여만원을 기탁하여 세종시 사랑의온도가 훌쩍 올라갔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14시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레이크머티리얼즈 세종미래사업장 대회의실에서 머티리얼즈 김진동 대표, 김완수 상무, 양택승 상무와 임직원,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레이크머티리얼즈에서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법인 매칭금을 더하여 18,682,000원을 전달했다. 이어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28호 회원인 김진동 대표가 아너 성금 2천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총 38,682,000원을 기부하여 세종시 사랑의온도탑 온도가 많이 올라갔다.

 

김진동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환원을 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는 모습을 보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며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하여 연말 이웃돕기 성금에 직원들과 동참하여 세종시 사랑의열매 온도탑 나눔온도를 함께 올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상혁 회장은 “대한민국 사업을 이끌어가며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구슬땀을 훌리는 우리 레이크머티리얼즈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눈에 띄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운다”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 사업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올해 4월부터 임직원 성금 모금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으며, 사내 봉사단도 조직하여 지역사회 환원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동안 진행된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모금계좌(농협 301-0127-0335-01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로 참여 또는 사무처로 문의하면 된다.

[2025년 신년사]최재구 예산군수 신년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동안 우리 예산군은 여러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변함없는 응원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먼저, “예산시장”의 성공을 이어가며 지방소멸시대 역주행의 역사를 계속해서 써내려 갔습니다. 이는 우리 예산군만의 성과와 결실이 아닌,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문제에 맞닿아 있는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 희망을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방시대의 균형발전을 위한 '기회발전특구'에 우리 군이 최종 선정되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1차 후보지에 통과되는 쾌거도 이루어 냈습니다. 또한, 우리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구 충남방적과 덕산온천관광호텔 문제가 해결되기 위한 본격적인 한 해가 됐으며,서해선복선전철 및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을 통해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인프라가 확장되는 한

[2025년 신년사]최재구 예산군수 신년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동안 우리 예산군은 여러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변함없는 응원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먼저, “예산시장”의 성공을 이어가며 지방소멸시대 역주행의 역사를 계속해서 써내려 갔습니다. 이는 우리 예산군만의 성과와 결실이 아닌,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문제에 맞닿아 있는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 희망을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방시대의 균형발전을 위한 '기회발전특구'에 우리 군이 최종 선정되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1차 후보지에 통과되는 쾌거도 이루어 냈습니다. 또한, 우리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구 충남방적과 덕산온천관광호텔 문제가 해결되기 위한 본격적인 한 해가 됐으며,서해선복선전철 및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을 통해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인프라가 확장되는 한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