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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안원기 서산시의원,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수상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 펼쳐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석남동)이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했다.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이뤄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언론사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안 의원은 제8대,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시민을 이롭게!’라는 슬로건아래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서산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와 ‘서산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등 97건(제8대 54건, 제9대 현재 43건)을 제·개정하며 시민 안전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조례들은 법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한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안 의원은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삼아 초지일관의 자세로 공약을 이행하고, 매일 새벽부터 현안을 직접 살피며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의 원칙에 따라 문제를 해결해 왔다”라며 “18만 서산시민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또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라며 지방자치의 본질인 주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이루기 위해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수상은 안 의원이 서산시와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헌신이 빛을 발한 결과로, 그의 의정활동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 ‘2024년 에너지위원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민 정무부지사(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충북의 에너지 상황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회의는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및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 분담금 제도 개편(안)’에 대한 에너지 정책 설명,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도는 올해 6월 14일에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제안서 용역’에서 충북형 특화지역 모델로 ’25년 상반기 산업부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도에 추진될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충북의 향후 5년간(’26~’30년)의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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