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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을사년(乙巳年) 충주시민 해맞이 행사 개최

마즈막재 종댕이길 2주차장에서 개최, 안전관리 강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는 2025년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1월 1일 마즈막재 종댕이길 제2주차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물놀이 몰개’의 대북공연과 함께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며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1일 오전 7시 40분부터 대몽항쟁 전승 기념탑에서 호국영령을 기리는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축시와 찬가, 새해 소망 매달기, 새해 덕담, 세시 음식 나누기 등이 진행되며, 현장 일출에 맞춰 웅장한 대북 공연으로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충주시,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와 함께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하는등 안전한 행사 운영에 전력을 기울이며, 행사 구간에 시 공무원, 충주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100여 명을 편성해 안전관리와 교통관리 인력을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행사 장소의 주차 공간을 고려해, 작년과 같이 대원고등학교에서 마즈막재까지 3대의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1일 오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마즈막재에서 충원교 방향은 일방통행으로 운영하고, 충원교에서 마즈막재 방향은 진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을사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시의 발전을 기원하고자 한다”라며, “인파 운집과 각종 사고 등 관리 대책을 수립해 안전한 해맞이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2024년 에너지위원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민 정무부지사(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충북의 에너지 상황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회의는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및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 분담금 제도 개편(안)’에 대한 에너지 정책 설명,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도는 올해 6월 14일에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제안서 용역’에서 충북형 특화지역 모델로 ’25년 상반기 산업부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도에 추진될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충북의 향후 5년간(’26~’30년)의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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