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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자중 원장 임용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6일 제5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으로 김자중 원장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신임 김자중 원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자중 신임 원장은 충북 청원 출신으로 청주기계공고와 청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충북 교육청 비서실장, 충북학생수련원 운영지원과장, 충북해양교육원 원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행정 경험과 함께 청소년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아 발탁됐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임용장을 직접 수여하고, 충북의 청소년 정책의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종합진흥원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성 등에 대한 각별한 당부와 격려를 전했다.

 

김자중 신임 원장은 “청소년종합진흥원의 새로운 미래 방향성을 확립하고, 충북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1국(사무국), 3개 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9팀에 5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 학습, 사회복귀 지원과 청소년활동 지원,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건전한 성(性) 가치관 함양을 위한 성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충청북도, ‘2024년 에너지위원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민 정무부지사(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충북의 에너지 상황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회의는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및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 분담금 제도 개편(안)’에 대한 에너지 정책 설명,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도는 올해 6월 14일에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제안서 용역’에서 충북형 특화지역 모델로 ’25년 상반기 산업부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도에 추진될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충북의 향후 5년간(’26~’30년)의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신재

충청북도, ‘2024년 에너지위원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민 정무부지사(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충북의 에너지 상황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회의는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및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 분담금 제도 개편(안)’에 대한 에너지 정책 설명,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도는 올해 6월 14일에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제안서 용역’에서 충북형 특화지역 모델로 ’25년 상반기 산업부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도에 추진될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충북의 향후 5년간(’26~’30년)의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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