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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대덕구, 2024 보육사업 발전 유공 ‘대통령상’ 수상

2022년 우수상·2023년 대상 수상 뒤이어… ‘보육 선도 도시’ 자리매김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대덕구는 교육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보육 사업 유공 정부포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대덕구는 보육환경 개선해 매진해 ‘2022년 전국지자체 보육 정책 평가 우수상’ 수상과 ‘2023년 전국지자체 보육 정책 평가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보육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 했다.

 

대덕구는 민선8기 주요 구정 방향의 하나인 ‘저출산․초고령사회, 전생애 맞춤형 복지구현’의 일환으로 다양한 보육 정책을 실시해 왔다.

 

구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5년간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했으며, △지역 최초 휴일․공휴일 보육 △24시간 보육 운영 △안심보육운영비 지원 △대전공단 인근 어린이집 대상 미세먼지 저감시설 지원 △전기가스 점검지원 등 정책을 시행했다.

 

또한 영유아 성장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를 통한 양육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전국 최초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를 운영,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현장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보육정책에 발맞춰 아이가 건강하고 부모가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보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2024년 에너지위원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민 정무부지사(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충북의 에너지 상황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회의는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및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 분담금 제도 개편(안)’에 대한 에너지 정책 설명,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도는 올해 6월 14일에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제안서 용역’에서 충북형 특화지역 모델로 ’25년 상반기 산업부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도에 추진될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충북의 향후 5년간(’26~’30년)의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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