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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천군 청소년에 심어지는 디지털 DNA, 지속가능 도시 초석

진천군, 서전고 학생 대상 KAIST 조광민 교수 특별 강연 운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진천군이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DNA 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군은 19일 서전고등학교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조광민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진천군이 KAIST(융합교육연구센터), 진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24년 K-스마트 교육특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조광민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AI와 디자인의 만남 - 창의성과 과학 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조 교수는 AI(인공지능) 기술이 디자인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으며, 창의성과 과학 기술의 융합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설명했다.

 

최솔지 교육청소년과 주무관은 “이번 특강이 AI 기술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미래 핵심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AI 영재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진천군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의 길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2021년도부터 ‘K-스마트 교육’ 인공지능(AI)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KAISTㆍ진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AI 영재교육, 영재캠프 등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충청북도, ‘2024년 에너지위원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민 정무부지사(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충북의 에너지 상황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회의는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및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 분담금 제도 개편(안)’에 대한 에너지 정책 설명,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도는 올해 6월 14일에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제안서 용역’에서 충북형 특화지역 모델로 ’25년 상반기 산업부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도에 추진될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충북의 향후 5년간(’26~’30년)의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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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민 정무부지사(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충북의 에너지 상황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회의는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및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 분담금 제도 개편(안)’에 대한 에너지 정책 설명,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도는 올해 6월 14일에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제안서 용역’에서 충북형 특화지역 모델로 ’25년 상반기 산업부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도에 추진될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충북의 향후 5년간(’26~’30년)의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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