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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문근 단양군수,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캠페인 릴레이 동참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18일 충청북도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모금 캠페인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으며 각 시군은 지난 11월부터 릴레이 기부하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작지만, 이번 성금이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단양군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금 모금 캠페인 참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 참여자는 1,000만 원 이하 기부 시 16.5% 세액공제를 제공한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결혼, 임신, 출산, 양육, 주거 다자녀 지원 등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한편 단양군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단양만들기 범군민협의회를 구성했으며 청년부부와 임신·출산가정을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청년부부 정착장려금, 산후 조리비 지원, 셋째 이상 자녀 양육수당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단양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6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생활인구 증진 및 지역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병무청 내년 산업지원인력 6,500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병무청은 2025년에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과 승선근무예비역으로 편입할 수 있는 인원 6,500명을 병역지정업체 및 해운·수산업체에 배정했다. 전문연구요원은 배정인원 2,300명 중 박사과정에 1,100명, 석사학위 이상 전문연구요원 1,200명을 기업부설연구소에 배정했다. 특히,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부설연구소에 우대 배정했다. 산업기능요원은 배정인원 3,200명 중 기간산업분야에 2,886명, 방위산업분야에 44명, 농어업분야에 270명을 배정했다. 반도체, 저탄소 인증 및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에 대하여는 300명을 우대 배정하는 등 국가중점육성 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했고, 특성화고 등 직업계고 졸업자를 채용한 업체에 우선 배정했다. 또한, 방위산업분야에는 업체별 4명을 한도로 소요인원을 전부 배정했다. 승선근무예비역은 배정인원 1,000명 중 해운업체에 939명, 수산업체에 61명을 배정했다. 국가필수선박을 관리·운영하는 업체에 필요인원을 우선 배정하고, 권익보호 우수업체 등을 우대하여 배정했다. 반면, 복무관리 종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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