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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산문화재단 2024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제12회 정기연주회 ‘The Fate’ 성료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지난 12월 8일 아산아트홀에서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제12회 정기연주회와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I SOLISTI VIRTUOSI) 내한 공연이 성황리에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유럽 정상급 기악 연주자 총 13명으로 결성된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I SOLISTI VIRTUOSI)와 아산 온궁오케스트라가 함께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 1부는 베토벤의 운명, 영화 OST(사운드 오브 뮤직, 록키, 캐리비안의 해적), 아리랑(신아리랑, 홀로아리랑, 아리랑 랩소디),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협연했으며 2부에서는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가 비발디의 사계(The Four Seasons)를 연주했다.

 

아산시 주최,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날 공연은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와의 협연을 통해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새로운 무대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아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산 온궁오케스트라는 2013년도에 처음 결성되었으며, 아산에 거주하는 10세부터 19세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전문적인 음악교육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재)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는 “이번 정기연주회 협연을 통해 추후에도 아산 온궁오케스트라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기회를 앞으로도 늘려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태안군, 영세 소상공인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추진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태안군이 관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에 나선다. 군은 올해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2024년 4분기분)’을 추진키로 하고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보험료의 80%)을 제외한 국민·고용 사업주 부담금 잔여액을 군이 모두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대상은 2024년 4분기(10~12월) 월 보수액 270만 원 미만의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사업주로,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지원된다. 단, △두루누리 미지원 사업장 △사업주 본인 △임금체불 명단 공개 중인 사업주 △지원 희망월 이전 해당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인위적 고용조정을 한 기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사업주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경우 근로자임을 인정받아 두루누리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

태안군, 영세 소상공인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추진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태안군이 관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에 나선다. 군은 올해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2024년 4분기분)’을 추진키로 하고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보험료의 80%)을 제외한 국민·고용 사업주 부담금 잔여액을 군이 모두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대상은 2024년 4분기(10~12월) 월 보수액 270만 원 미만의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사업주로,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지원된다. 단, △두루누리 미지원 사업장 △사업주 본인 △임금체불 명단 공개 중인 사업주 △지원 희망월 이전 해당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인위적 고용조정을 한 기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사업주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경우 근로자임을 인정받아 두루누리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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