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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은군향토음식연구회, 보은군민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보은군향토음식연구회는 지난 1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올해 대추 축제에서 보은군 농산물 활용 먹거리 부스 운영 판매 수익금에서 마련된 금액으로 연구회는 지난해에도 대추 축제 및 회인면 문화재 야행에서 부스 운영 수익금 중 1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보은군향토음식연구회는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소속 단체로 보은군 농산물 소비 촉진과 홍보, 식문화 교육을 통한 바른 먹거리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특히 대추축제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산(山)밥 세트’(표고버섯밥, 사과김치, 된장국)를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보은군향토음식연구회 장미란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은군의 건강하고 행복한 먹거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2024년 에너지위원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민 정무부지사(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충북의 에너지 상황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회의는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및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 분담금 제도 개편(안)’에 대한 에너지 정책 설명,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도는 올해 6월 14일에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제안서 용역’에서 충북형 특화지역 모델로 ’25년 상반기 산업부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도에 추진될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충북의 향후 5년간(’26~’30년)의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신재

충청북도, ‘2024년 에너지위원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민 정무부지사(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충북의 에너지 상황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회의는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및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 분담금 제도 개편(안)’에 대한 에너지 정책 설명,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도는 올해 6월 14일에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제안서 용역’에서 충북형 특화지역 모델로 ’25년 상반기 산업부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도에 추진될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충북의 향후 5년간(’26~’30년)의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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