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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창립 8주년을 맞이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성금 전달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창립 8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공단은 충주시 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창립 8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뜻깊은 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의지에서 시작됐다. 경제적 어려움과 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했으며, 공단 차원의 추가 지원을 통해 성금을 마련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공단 창립 8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지원이 학생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태안군, 영세 소상공인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추진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태안군이 관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에 나선다. 군은 올해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2024년 4분기분)’을 추진키로 하고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보험료의 80%)을 제외한 국민·고용 사업주 부담금 잔여액을 군이 모두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대상은 2024년 4분기(10~12월) 월 보수액 270만 원 미만의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사업주로,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지원된다. 단, △두루누리 미지원 사업장 △사업주 본인 △임금체불 명단 공개 중인 사업주 △지원 희망월 이전 해당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인위적 고용조정을 한 기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사업주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경우 근로자임을 인정받아 두루누리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

태안군, 영세 소상공인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추진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태안군이 관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에 나선다. 군은 올해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2024년 4분기분)’을 추진키로 하고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보험료의 80%)을 제외한 국민·고용 사업주 부담금 잔여액을 군이 모두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대상은 2024년 4분기(10~12월) 월 보수액 270만 원 미만의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사업주로,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지원된다. 단, △두루누리 미지원 사업장 △사업주 본인 △임금체불 명단 공개 중인 사업주 △지원 희망월 이전 해당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인위적 고용조정을 한 기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사업주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경우 근로자임을 인정받아 두루누리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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