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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주 단월초, 학생자치회 주관 어린이날 행사 열어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 단월초등학교(교장 조성미)는 5월 1일 단월초 강당(단심관)에서 학생자치회 주관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

 

단월초는 지난해부터 전교생이 함께하는 자치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어린이날 행사도 단월초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구성하여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 전 진행된 어린이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에 이어 본격적인 행사에서는 전교생이 함께하는 학년군별 피구대회와 어린이날 맞이 경품 추첨 활동이 있었다. 특히, 전학년이 모두 좋아하는 스포츠인 피구 경기는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채희준(6학년) 학생은 “처음엔 활동을 구성하고 계획하는 것이 막막하고 어렵기만 했는데, 우리가 계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를 친구들과 동생들이 좋아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뿌듯했다. 앞으로도 학생자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더 신나는 활동들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호 부총리,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진로전담교사 의견 청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1일, 올림픽공원(서울)에서 진로전담교사와 함께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진로전담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제75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참석자들은 2011년부터 도입된 진로전담교사 제도의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한 진로전담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의 진로교육은 학교급에 따라 필요한 진로 준비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달단계에 맞는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고교학점제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진로전담교사의 역할을 비롯해 전 교원의 진로교육 역량 제고를 위해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진로전담교사 의견 청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1일, 올림픽공원(서울)에서 진로전담교사와 함께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진로전담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제75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참석자들은 2011년부터 도입된 진로전담교사 제도의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한 진로전담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의 진로교육은 학교급에 따라 필요한 진로 준비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달단계에 맞는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고교학점제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진로전담교사의 역할을 비롯해 전 교원의 진로교육 역량 제고를 위해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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