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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교육청, 교사들이 함께 집필한 '2025 교육자를 위한 디지털 AI 도구 라이브러리' 출간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지역 교사들이 공동 집필한 『2025 교육자를 위한 디지털 AI 도구 라이브러리』(박영스토리)가 2025년 4월 출간됐다고 밝혔다.

 

이 책은 교육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82종의 디지털 AI 도구를 교사들이 직접 선정하고, 실제 수업 적용 사례와 함께 쉽고 실용적으로 안내한 도서이다.

 

이번 책은 단순한 집필이 아닌,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교사학습공동체의 지속적인 탐구와 협업의 결과물이다. 김진관, 윤여옥, 황유리, 김상현, 박두리, 신혜수, 유남영, 차정은 교사 8인이 함께 모여 AI 도구의 수업 적용 가능성을 주제로 연구하고, 실제 수업 사례를 분석하여 책으로 엮어냈다.

 

『2025 교육자를 위한 디지털 AI 도구 라이브러리』는 실제 교육활동에 접목하기 쉬운 콘텐츠 제작형 AI 도구, 피드백 및 평가 도구, 학생 참여형 플랫폼, 수업 자료 자동 생성형 도구, 이미지/영상/음성 편집용 생성형 AI 도구들인 Poe, Teachable, Perplexity, Gamma, Clipdrop, Canva, Scroobly, Adobe Firefly, Animated Drawing, Pika, Hailuo AI, Quizizz, Vrew, BIGKinds, Bing Image Creator, Gemini, Claude, HeyGen, ChatPDF, Google 렌즈, Clova Dubbing, AI Class, Genia Tutor, King AI, Slid 등 총 82종의 AI 기반 디지털 도구가 수록되어 있다.

 

이번 도서는 디지털 교육 전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사의 눈높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교원 연수자료 및 학교 기반 디지털 수업 설계의 참고 자료로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도서는 AI 기반 수업 전환의 실천적 길잡이로, 현장 교사들이 기술을 도구로 삼아 수업을 재구성하고 학생 중심의 학습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자발적인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천교육지원청, 2025년 자체평가 협의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2일 진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25. 진천교육지원청 자체평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 정책의 효과성을 심층적으로 평가하여 진천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 지원 체계를 더욱 체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국정과제 및 충청북도교육청 평가와 연계한 성과지표 설정을 통해 지속적인 환류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교육행정기관 자체평가는 기관이 수행하는 업무의 추진 실적과 성과를 스스로 평가하고 분석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이를 통해 성과를 명확히 확인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행정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교육지원청은 설명하고 있다. 서강석 교육장은“이번 자체평가 협의회는 기관의 교육 책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학교가 본연의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평가 결과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진천의 모든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

진천교육지원청, 2025년 자체평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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