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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2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폭~ 빠졌수다!

4월의 끝자락 증평에서 펼쳐지는 씨름의 향연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7일간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제2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 씨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체육회와 증평군씨름협회가 주관한다.

 

초등부부터 대학부, 여자부, 일반부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00여 명의 씨름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모래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예선전부터 8강까지는 단판제, 준결승과 결승전은 3판2선승제로 운영된다.

 

특히 5월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학부 개인전 준결승 및 결승, 2일 대학부 단체전 준결승 및 결승, 3일 중등부 단체전 준결승 및 결승전은 MBC SPORTS PLUS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며, 씨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씨름은 우리의 소중한 민족문화유산”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씨름의 저변이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적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평소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증평군을 방문하시어 수려한 자연경관도 감상하시고 증평에서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 충북교육청에 고교 흉기 사건 대책 마련 당부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8일 오전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후 예정됐던 충북교육도서관 현장 방문을 취소했다. 교육위원회는 충북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의 심리 안정 지원 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정범 교육위원장은 “이번 사건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북교육청은 적극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학교 교육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누구보다 큰 충격을 받았을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위한 심리적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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