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이 20일 '2023. 생태체험 치유 연수' 4기를 마치며, 10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소속 교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죽도 상화원 한국식 정원 산책 ▲시네마 힐링 강의 ▲서천 치유의 숲 테마프로그램 ▲송림 산림욕장 스카이워크 체험 등 다양한 치유체험교육 활동을 즐겼다.
이번 연수는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프로그램 중심으로,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충북교육청 교원보호지원센터에서 직접 선정한 이은학교 교직원 20명을 시작으로 ▲1기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2기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기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도내 교직원으로 20명씩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처음 참여해 보는 힐링연수라 설레고 너무 즐거웠다.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재충전의 에너지를 제공해주신 해양교육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