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4월 26일 ‘불편한 편의점’ 공연

  • 등록 2025.03.27 11: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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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5시 두차례 공연··· 3월 31일부터 예매 가능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의 두 번째 작품으로 ‘불편한 편의점’을 공연한다고 전했다.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는 평소 연극을 좋아하지만 접할 기회가 없어 관람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4월 한달 간 격주로 서울 대학로의 인기 연극을 공연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 26일에는 밀리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불편한 편의점’을 무대에 올린다.

 

연극 ‘불편한 편의점’은 서울 청파동의 작은 편의점 ‘올웨이즈’를 배경으로, 과거의 기억을 잃은 노숙자 ‘독고’가 우연히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공연 티켓은 3월 31일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박사현 기자 wooper78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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