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접수

  • 등록 2025.01.14 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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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옥천군은 2025년 여성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신청을 오는 2월 14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여성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가 및 문화 활동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부터 73세 미만 여성농업인(농업경영체 등록)으로 농가당 농지 소유 면적(세대 합산)이 5만㎡ 미만이거나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 경영가구에 해당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바우처 카드 자부담 2만 원을 폐지하고 군비 1만 원을 추가하여 17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사용처는 의료분야(병원·약국), 유흥, 사행성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으로 카드발급일로부터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농정지원팀으로 문의하거나 옥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문호 기자 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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