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사회

'아시아 천연물 국제 학술대회' 충북 제천서 개최

세계적 천연물 허브로 도약하는 제천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국내외 최신 천연물 연구 및 산업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 ‘제4회 충북테크노파크-한국교통대-아시아천연물학회 연합 천연물 연구에 관한 국제 학술대회’가 지난 25일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막을 올렸다.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Natural Products Research for Metabolic Manipulation, Reverse Aging, and Cellular Agriculture(대사 조작, 노화 역전 및 세포 농업을 위한 천연물 연구)'를 주제로 7개국에서 120명의 국내외 연구진들이 참여해 천연물 연구와 관련된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아시아천연물학회(ASNP) Supayang 회장(태국 송클라 대학 교수)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이날 개막식에는 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의 환영사와 김창규 제천시장의 축사에 이어,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과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에서 “산․학․연 분야에서 아시아 천연물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국내외 연구진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대회를, 오랜 역사를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천연물 특화도시인 제천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천연물 산업의 새로운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도 아시아천연물학회 회원국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충북대 석좌교수 백기엽 교수의 총회 강연과 ASNP 전 회장인 중앙대 한재홍 교수, ASNP 한국지부 회장인 대구대 강선철 교수의 기조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이 외에도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 천연물산업관 시설 방문과 산삼배양근 수확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제천시 천연물 산업의 인프라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충북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2024. 공감동행 가족체험 운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양순)은 28일, 공감동행 가족체험 '유아 웃음꽃 세상, 동행나들이'를 운영했다. 가족 구성원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문화, 예술 체험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간 유대감 형성 및 가족 구성원 모두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3세대 가정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했으며, 도내 유아 및 가족 총 143명을 대상으로 ▲5개 체험터 체험 ▲추억의 뽑기 ▲에어바운스 ▲배지 만들기 등 특별체험을 운영했다. 특히, 비누방울․풍선 공연을 마련해 비누방울이 생기는 원리 ‘액체와 기체의 만남’ 및 스토리가 있는 풍선공연으로 온 가족이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가족 구성원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환경 조성에 노력했으며 행사 내내 웃음꽃이 가득한 모습을 통해 공감과 동행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5월 11일(토)에 1차 공감동행 가족체험을 운영했으며, 굿네

충북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2024. 공감동행 가족체험 운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양순)은 28일, 공감동행 가족체험 '유아 웃음꽃 세상, 동행나들이'를 운영했다. 가족 구성원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문화, 예술 체험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간 유대감 형성 및 가족 구성원 모두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3세대 가정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했으며, 도내 유아 및 가족 총 143명을 대상으로 ▲5개 체험터 체험 ▲추억의 뽑기 ▲에어바운스 ▲배지 만들기 등 특별체험을 운영했다. 특히, 비누방울․풍선 공연을 마련해 비누방울이 생기는 원리 ‘액체와 기체의 만남’ 및 스토리가 있는 풍선공연으로 온 가족이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가족 구성원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환경 조성에 노력했으며 행사 내내 웃음꽃이 가득한 모습을 통해 공감과 동행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5월 11일(토)에 1차 공감동행 가족체험을 운영했으며, 굿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