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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회 , 어린이 보행 안전 지킴이 '보행안전지도원' 발대식!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가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8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보행안전지도원 발대식’을 통해 총 10명의 지도원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게 됐다.

 

이번 발대식은 천안시가 추진하는 ‘보행안전지도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 고취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보행안전지도원으로 위촉된 지도원들은 2부 순서로 마련된 직무교육 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선희 시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보행안전지도원 시범사업 발대식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천안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발걸음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행안전지도원들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큰 역할을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조례제정부터 발대식에 이르기까지 천안시 공무원 여러분들께 고생 많으셨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안서북소방서, 벌초 시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 당부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다가오는 추석 성묘를 위해 본격적인 벌초가 시작되면서 증가하는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와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예초기 사고는 추석 전 벌초작업이 많은 9월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보호장비 미착용, 안전수칙 미준수’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률이 높다. 벌초 작업 중 예초기 날에 베이거나 날이 돌·나무 등에 부딪히면서 날과 돌의 파편이 튀어 발, 다리 부위가 찢어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 쉬워 사용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예초기 사용 안전수칙으로는 ▲작업 전 안면 보호구, 보호안경, 무릎 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예초기 사용전 칼날의 볼틍 조임상태 확인 ▲예초기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작업 중인 사람과 15m 이상 안전거리 유지 ▲작업 중 예초기 칼날에 이물질이 끼었을 때는 반드시 예초기 동력을 차단하고 장갑을 낀 후 이물질을 제거하기 등이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예초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안전사고 없는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천안서북소방서, 벌초 시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 당부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다가오는 추석 성묘를 위해 본격적인 벌초가 시작되면서 증가하는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와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예초기 사고는 추석 전 벌초작업이 많은 9월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보호장비 미착용, 안전수칙 미준수’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률이 높다. 벌초 작업 중 예초기 날에 베이거나 날이 돌·나무 등에 부딪히면서 날과 돌의 파편이 튀어 발, 다리 부위가 찢어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 쉬워 사용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예초기 사용 안전수칙으로는 ▲작업 전 안면 보호구, 보호안경, 무릎 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예초기 사용전 칼날의 볼틍 조임상태 확인 ▲예초기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작업 중인 사람과 15m 이상 안전거리 유지 ▲작업 중 예초기 칼날에 이물질이 끼었을 때는 반드시 예초기 동력을 차단하고 장갑을 낀 후 이물질을 제거하기 등이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예초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안전사고 없는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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