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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성군, 2023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우수상' 수상

로컬푸드 확산을 위한 노력과 먹거리 정책 추진한 공로 인정받아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홍성군은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하는 ‘지역먹거리 지수 측정평가’에서 A등급으로 승급하고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로컬푸드 확산 및 먹거리 정책 전반 등 17개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홍성군은 ▲2014년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2018년 푸드플랜 기본계획 5개년 계획 수립 ▲2021년 행정전담부서 푸드플랜팀 설치 ▲2022년 민관거버넌스 먹거리위원회 구성 운영 ▲2023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준공 등 지역먹거리 계획 실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A등급’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먹거리지수 측정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로컬푸드 확산을 위한 노력과 먹거리 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지역먹거리 지수’로 계량 평가하여 평가·공표함으로써 지역먹거리 정책을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향후 지역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협력, 작부체계 구축을 위한 농가조직화, 공공급식 확대를 위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등을 힘차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0일 오전 일산 신도시 내 최초 준공단지로서 33년 차 아파트인 백송마을 5단지를 방문해 지하주차장과 세대 내부 등을 점검하고 시설 노후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오늘 대통령의 현장 방문은 노후화된 1기 신도시의 정주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작년 12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24. 4)에 앞서 주민이 원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방향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먼저 입주자대표회의,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대표 등 주민들과 함께 지하주차장을 방문해 주차공간 부족, 천장 마감재 떨어짐 등 노후화된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대통령은 세대 내부를 방문해 외부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누수, 내부 균열 등의 문제를 직접 살펴보고, 노후화로 인한 생활 불편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신속하게 재건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현장 방문에 이어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첫 번째 민생토론회(1. 4, 목)에서 경제

윤석열 대통령,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0일 오전 일산 신도시 내 최초 준공단지로서 33년 차 아파트인 백송마을 5단지를 방문해 지하주차장과 세대 내부 등을 점검하고 시설 노후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오늘 대통령의 현장 방문은 노후화된 1기 신도시의 정주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작년 12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24. 4)에 앞서 주민이 원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방향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먼저 입주자대표회의,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대표 등 주민들과 함께 지하주차장을 방문해 주차공간 부족, 천장 마감재 떨어짐 등 노후화된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대통령은 세대 내부를 방문해 외부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누수, 내부 균열 등의 문제를 직접 살펴보고, 노후화로 인한 생활 불편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신속하게 재건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현장 방문에 이어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첫 번째 민생토론회(1. 4, 목)에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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